국힘 "민주당 필리버스터·패스트트랙 개편은 '거수기 국회' 선언" 04.07.2026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와 패스트트랙 제도 개선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국회를 대화와 타협의 장이 아닌 '거수기'로 전락시키겠다는 노골적 선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국회를 '입법 공장', '방탄 공장'으로 만들고 소수당의 발언권을 제한하며 '입법 속도전'을 벌이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공소취소 특검법'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 등은 대통령과 민주당의 정치적 안위를 지키기 위한 정략적 입법 폭주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 직무대행은 22대 국회 후반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무의미한 필리버스터와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를 개선하여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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