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개표 시작 13시간 만에 정원오 역전…48 대 48 초접전 03.06.2026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막판 뒤집기로 앞서고 있다. 4일 오전 7시 20분 기준 개표율 94.12%에서 오 후보는 48.69%를 득표해 48.59%를 얻은 정 후보에 0.1%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개표 초반 정 후보가 30%포인트 이상 앞섰으나, 새벽부터 오 후보가 추격하며 격차를 좁혔고 개표 시작 13시간 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두 후보 캠프는 긴장 속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으며, 오 후보 캠프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러나 송파구 등 일부 투표구의 투표 용지 부족으로 개표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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