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소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목동지구 14개 단지에 대한 개략적 스카이라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주동 높이를 3개 이상으로 다양화하고, 최고 층수인 49층 주동 수를 전체의 약 10% 내외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목동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가 보류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당시 심의위원회는 동별 층수 차이가 부족하고 많은 동이 49층으로 설계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원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