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표를 수리하며 정부 출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청와대 실장급 고위 참모를 교체했다. 김 실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경제 성장률은 올랐으니 이제 서민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후임이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국회에 나가면 레버리지 ETF 공방 같은 정쟁만 벌어질 것"이라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