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정청래 '오빠' 발언 비판…"성인지 관점 부재 여실히 드러내" 05.0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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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부산 구포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하정우 후보 지원 유세 중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도록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한국여성단체연합은 5일 성명을 통해 해당 발언이 가부장적 권력구조를 상징하며, 공적 공간에서 여성을 동등한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성인지 감수성 부재를 드러낸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청래 의원과 하정우 후보는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했으나, 여성단체는 이들의 사과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치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성인지 관점 재점검과 당내 관행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거듭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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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 (프레시안) Full Arti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