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옥", "과로 온몸 저림"…삼성전자 연구원 유족, 산재 신청 06.0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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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일하던 반도체 연구원 고(故) 김치엽 씨의 유족이 고인의 사망이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연 반올림 및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김 씨가 입사 8개월 만인 지난해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사망 전 '과로 온몸 저림', '마음이 지옥' 등의 검색 기록이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김 씨의 정신건강센터 상담을 주선했지만 업무 경감이나 휴직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HBM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위기감 속에서 경영진의 강도 높은 성과 압박이 있었던 시기에 신입 연구원이 압박을 견디다 쓰러진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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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 (프레시안) Full Arti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