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선 출신 서병수, 국힘 탈당… 한동훈 명예 선대위원장 합류 07.05.2026

5선 국회의원과 부산시장을 역임한 서병수 전 의원이 7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는 무소속으로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의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 위한 행보다. 한동훈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 전 의원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사실을 알리며, 그의 용단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서 전 의원은 이전부터 한 후보를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지난달 8일에도 한 후보와 만나 부산 북갑 출마 시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 후보는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조성호 전 부산시 행정자치국장과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후원회장으로는 정형근 전 의원을 영입했다. 한 후보는 10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며,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 역시 같은 날 개소식을 가진다. 두 후보 모두 완주 의사를 밝혔지만, 보수 단일화에 대한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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