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홍해 통과한 한국 유조선 여수 도착…200만 배럴 단비 07.05.2026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상황에서, 홍해를 우회로 삼아 원유를 운송하는 첫 한국 유조선이 7일 전남 여수에 도착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싣고 지난달 중순 홍해를 통과한 이 유조선은 이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접안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한국 선박이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한 첫 사례로 기록되었으며, 이달 중 두 척의 유조선이 더 홍해를 통과하여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몰타 선적의 오데사호도 8일 충남 대산항에 입항하여 현대오일뱅크에 원유를 하역할 예정이다.

문화일보 Full Arti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