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서 ‘국힘 제로’ 완수 못해...제 개인의 실패” 03.06.2026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그는 선거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평택을에서의 ‘국힘 제로’라는 선거 과제를 완수하지 못한 것을 자신의 개인적인 실패라고 인정했다. 조 대표는 전국적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으나 평택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자신에게 투영한 비전과 가치가 틀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득표율 27.44%로 3위를 기록했으며, 유의동 후보 34.57%,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28.93%로 뒤를 이었다. 김용남 후보 역시 패배를 인정하며 선거 구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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